
'유망주 카드의 성지' 보우맨 베이스볼의 2023 마지막 시리즈!
2023 보우맨 드래프트 베이스볼을 가장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에디션이 2월 말 국내 공식 출시됩니다.
2023 보우맨 드래프트 베이스볼 아시아 에디션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수집가를 위해 특별 발매되는 제품입니다.
특히 MLB 드래프트를 통해 뽑힌 미국 자국내 초특급 유망주들의
보우맨 1ST 유망주 카드가 등장한다는 점에서
보우맨 드래프트는 가장 큰 인기를 누리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유망주 야구 카드? 보우맨 드래프트!
실제로 2023 보우맨 드래프트에는
2024 MLB TOP 100 유망주에 이름을 올린 특급 신예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데요.
그 중에도 폴 스킨스(투수/3위), 와이엇 랭포드(외야수/6위), 맥스 클락(외야수/13위)는
향후 빅리그를 호령할 초특급 유망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맷 쇼(유격수), 제이콥 윌슨(유격수), 허스턴 월드렙(투수) 등 A급 신인들이 있고
KBO의 레전드 타자였던 심정수의 아들 심종현(미국명 케빈 심, 전체 148순위 지명)도 체크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가성비? 아시아 에디션!
다만 기존의 보우맨 드래프트 하비 박스는
점보/HTA(이상 오토그래프 카드 3장), 슈퍼 점보(오토그래프 카드 5장) 세 종류로만 출시되고,
점보/HTA는 70~80만원대, 슈퍼 점보는 110만원대로 선뜻 지갑을 열기 어려운 가격대인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반해 아시아 에디션은 접근성과 가성비에서 만족도가 큰 제품입니다.
우선 가격부터 20만원 후반대로 점보· HTA의 1/3 수준으로 부담이 덜합니다.
박스 당 1장의 오토그래프 카드 1장이 나오는 것은 물론,
아시아 에디션에서만 나오는 패러렐 <재팬 리프렉터>도 장점입니다.

지난해까지 <아시아 리프렉터>란 이름으로 발행되다가
올해 발행 초창기 사용했던 이름으로 회귀한 <재팬 리프렉터>는
일반 리프렉터 대비 1.5~2배 정도의 가치를 자랑합니다.
PSA 10처럼 좋은 등급을 받게 되면 가격은 더욱 올라가는데
지난해 보우맨 드래프트 '최고 유망주' 잭슨 홀리데이의 아시아 리프렉터 PSA 10은
2024년 2월 현재 350불 내외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사실 아시아 에디션 자체만 놓고 보면
'<재팬 리프렉터>는 박스 당 12장, 일반 리프렉터는 8장이 나오는데
점보나 슈퍼 점보 등 다른 박스에서도 나오는 일반 리프렉터 대비
아시아 에디션에서만 나오는 <재팬 리프렉터>가 전체 발행량은 적기 때문입니다.
미국 시장에 나오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이베이 등에서 싱글 카드가 더 귀한 대접을 받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에디션은 박스 당 4팩이 들어있고,
1팩 당 32장의 카드가 들어 있어 오토나 리프렉터 카드 외에도
다양한 유망주들의 1ST 크롬, 1ST 페이퍼 카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컬러 오토? 아시아 에디션!
수집가들 사이에선 '아시아 에디션에서 색깔 오토가 더 잘 나온다'라는 속설이 있는데요.
어느 정도 사실에 가까운 얘기입니다.
블루(/150) 그린(/99) 골드(/50) 레드(/5) 한정번호가 있는
컬러 리프렉터 오토 카드 등장 확률이
아시아 - 점보 박스의 가격 비율(1:3)과
각 박스에서 한정 리프렉터 오토를 얻을 확률을 종합했을 때
아시아 에디션의 기대값이 점보 대비 5~10% 높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몇 년 전 하비코리아 본점에서 2019 보우맨 드래프트 아시아 에디션을 구매하셨던 고객님이
당시는 물론 지금도 최고 유망주인 애들리 러치맨의 레드 리프렉터(/5 한정) 오토를 뽑은 적이 있었죠!

$500,000 탐 브래디 오토? 아시아 에디션?
특히 이번 2023 보우맨 드래프트에는 예년에 없던 특별한 존재가 있는데요.
바로 'NFL 역대 최고의 선수' 탐 브래디의 '보우맨 1ST 카드'가 있기 때문입니다.
'야구카드에서 갑자기 왠 탐 브래디'?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으나
사실 탐 브래디는 고등학생 신분으로 참가했던 1995년 MLB 드래프트에서
18라운드 전체 507픽으로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지명을 받았던 바 있습니다.
당시 그의 포지션은 포수였고, 쿼터백 출신답게 강한 어깨와 좌타자로서 좋은 타격 잠재력을 갖춘 유망주로 평가받았습니다.

하지만 브래디는 프로행 대신 미시간 대학교 진학을 선택했고 이후 풋볼에 전념하였습니다.
결국 NFL에도 입성해 7번의 우승반지를 차지한 역대 최고의 선수 반열에까지 올랐죠.
그런 그가 만약 계속 야구를 했다면 어땠을까란 재밌는 상상력이 더해져
나온 카드가 바로 <1995 보우맨 드림 드래프트 픽> 탐 브래디 카드입니다.

<1995 보우맨 드림 드래프트 픽> 탐 브래디 카드는 오토 버전과 베이스 버전으로 구분됩니다.
베이스 버전은 리프렉터 패러렐 포함 총 10종류로 발행된 반면,
오토 버전은 슈퍼프렉터(1/1) 레드(/5 한정) 오렌지(/25 한정) 골드(/50 한정) 리프렉터 단 4가지로만 제작되었습니다.
아시아 에디션에는 오렌지/골드 리프렉터가 출현하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골드 리프렉터 오토가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골드 리프렉터 오토 50장 한정 중 12번째 카드에
친필 사인과 더불어 그의 특별한 인스크립션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야구가 잘 안풀려도, 내겐 언제나 풋볼이 있잖아(If baseball doesn’t work out, there’s always football.)"
다른 카드에는 없는 이 위트 있는 이 문구가 그의 유니폼 저지 넘버 한정수인 12/50와 더해져서
수집가들의 마음을 강하게 울렸고, 그 결과 익명의 탐 브래디 열성 수집가가 이 카드를 뽑는 사람에게
50만불(약 6억6900만원)을 제시하겠다고 공표하면서 커다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탐 브래디 희귀 루키 카드보다도 훨씬 높을 가격일 뿐 아니라,
역대 모든 탐 브래디 카드를 통틀어도 역대 TOP 3에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그런데 지난해 12월 2023 보우맨 드래프트 점보/슈퍼 점보 출시 이후
수많은 박스가 개봉되었고, 심지어 1/1 슈퍼프렉터까지 나왔음에도 아직 이 골드 12/50 카드를 뽑았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직 발매되지 않은 아시아 에디션에 혹시?'란 기대감이 드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비코리아와 파나틱스/탑스가 한국의 야구카드 수집가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제품!
2023 보우맨 드래프트 아시아 에디션과 함께 즐거운 경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유망주 카드의 성지' 보우맨 베이스볼의 2023 마지막 시리즈!
2023 보우맨 드래프트 베이스볼을 가장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에디션이 2월 말 국내 공식 출시됩니다.
2023 보우맨 드래프트 베이스볼 아시아 에디션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수집가를 위해 특별 발매되는 제품입니다.
특히 MLB 드래프트를 통해 뽑힌 미국 자국내 초특급 유망주들의
보우맨 1ST 유망주 카드가 등장한다는 점에서
보우맨 드래프트는 가장 큰 인기를 누리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유망주 야구 카드? 보우맨 드래프트!
실제로 2023 보우맨 드래프트에는
2024 MLB TOP 100 유망주에 이름을 올린 특급 신예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데요.
그 중에도 폴 스킨스(투수/3위), 와이엇 랭포드(외야수/6위), 맥스 클락(외야수/13위)는
향후 빅리그를 호령할 초특급 유망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맷 쇼(유격수), 제이콥 윌슨(유격수), 허스턴 월드렙(투수) 등 A급 신인들이 있고
KBO의 레전드 타자였던 심정수의 아들 심종현(미국명 케빈 심, 전체 148순위 지명)도 체크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가성비? 아시아 에디션!
다만 기존의 보우맨 드래프트 하비 박스는
점보/HTA(이상 오토그래프 카드 3장), 슈퍼 점보(오토그래프 카드 5장) 세 종류로만 출시되고,
점보/HTA는 70~80만원대, 슈퍼 점보는 110만원대로 선뜻 지갑을 열기 어려운 가격대인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반해 아시아 에디션은 접근성과 가성비에서 만족도가 큰 제품입니다.
우선 가격부터 20만원 후반대로 점보· HTA의 1/3 수준으로 부담이 덜합니다.
박스 당 1장의 오토그래프 카드 1장이 나오는 것은 물론,
아시아 에디션에서만 나오는 패러렐 <재팬 리프렉터>도 장점입니다.
지난해까지 <아시아 리프렉터>란 이름으로 발행되다가
올해 발행 초창기 사용했던 이름으로 회귀한 <재팬 리프렉터>는
일반 리프렉터 대비 1.5~2배 정도의 가치를 자랑합니다.
PSA 10처럼 좋은 등급을 받게 되면 가격은 더욱 올라가는데
지난해 보우맨 드래프트 '최고 유망주' 잭슨 홀리데이의 아시아 리프렉터 PSA 10은
2024년 2월 현재 350불 내외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사실 아시아 에디션 자체만 놓고 보면
'<재팬 리프렉터>는 박스 당 12장, 일반 리프렉터는 8장이 나오는데
점보나 슈퍼 점보 등 다른 박스에서도 나오는 일반 리프렉터 대비
아시아 에디션에서만 나오는 <재팬 리프렉터>가 전체 발행량은 적기 때문입니다.
미국 시장에 나오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이베이 등에서 싱글 카드가 더 귀한 대접을 받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에디션은 박스 당 4팩이 들어있고,
1팩 당 32장의 카드가 들어 있어 오토나 리프렉터 카드 외에도
다양한 유망주들의 1ST 크롬, 1ST 페이퍼 카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컬러 오토? 아시아 에디션!
수집가들 사이에선 '아시아 에디션에서 색깔 오토가 더 잘 나온다'라는 속설이 있는데요.
어느 정도 사실에 가까운 얘기입니다.
블루(/150) 그린(/99) 골드(/50) 레드(/5) 한정번호가 있는
컬러 리프렉터 오토 카드 등장 확률이
아시아 - 점보 박스의 가격 비율(1:3)과
각 박스에서 한정 리프렉터 오토를 얻을 확률을 종합했을 때
아시아 에디션의 기대값이 점보 대비 5~10% 높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몇 년 전 하비코리아 본점에서 2019 보우맨 드래프트 아시아 에디션을 구매하셨던 고객님이
당시는 물론 지금도 최고 유망주인 애들리 러치맨의 레드 리프렉터(/5 한정) 오토를 뽑은 적이 있었죠!
$500,000 탐 브래디 오토? 아시아 에디션?
특히 이번 2023 보우맨 드래프트에는 예년에 없던 특별한 존재가 있는데요.
바로 'NFL 역대 최고의 선수' 탐 브래디의 '보우맨 1ST 카드'가 있기 때문입니다.
'야구카드에서 갑자기 왠 탐 브래디'?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으나
사실 탐 브래디는 고등학생 신분으로 참가했던 1995년 MLB 드래프트에서
18라운드 전체 507픽으로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지명을 받았던 바 있습니다.
당시 그의 포지션은 포수였고, 쿼터백 출신답게 강한 어깨와 좌타자로서 좋은 타격 잠재력을 갖춘 유망주로 평가받았습니다.
하지만 브래디는 프로행 대신 미시간 대학교 진학을 선택했고 이후 풋볼에 전념하였습니다.
결국 NFL에도 입성해 7번의 우승반지를 차지한 역대 최고의 선수 반열에까지 올랐죠.
그런 그가 만약 계속 야구를 했다면 어땠을까란 재밌는 상상력이 더해져
나온 카드가 바로 <1995 보우맨 드림 드래프트 픽> 탐 브래디 카드입니다.
<1995 보우맨 드림 드래프트 픽> 탐 브래디 카드는 오토 버전과 베이스 버전으로 구분됩니다.
베이스 버전은 리프렉터 패러렐 포함 총 10종류로 발행된 반면,
오토 버전은 슈퍼프렉터(1/1) 레드(/5 한정) 오렌지(/25 한정) 골드(/50 한정) 리프렉터 단 4가지로만 제작되었습니다.
아시아 에디션에는 오렌지/골드 리프렉터가 출현하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골드 리프렉터 오토가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골드 리프렉터 오토 50장 한정 중 12번째 카드에
친필 사인과 더불어 그의 특별한 인스크립션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야구가 잘 안풀려도, 내겐 언제나 풋볼이 있잖아(If baseball doesn’t work out, there’s always football.)"
다른 카드에는 없는 이 위트 있는 이 문구가 그의 유니폼 저지 넘버 한정수인 12/50와 더해져서
수집가들의 마음을 강하게 울렸고, 그 결과 익명의 탐 브래디 열성 수집가가 이 카드를 뽑는 사람에게
50만불(약 6억6900만원)을 제시하겠다고 공표하면서 커다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탐 브래디 희귀 루키 카드보다도 훨씬 높을 가격일 뿐 아니라,
역대 모든 탐 브래디 카드를 통틀어도 역대 TOP 3에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그런데 지난해 12월 2023 보우맨 드래프트 점보/슈퍼 점보 출시 이후
수많은 박스가 개봉되었고, 심지어 1/1 슈퍼프렉터까지 나왔음에도 아직 이 골드 12/50 카드를 뽑았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직 발매되지 않은 아시아 에디션에 혹시?'란 기대감이 드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비코리아와 파나틱스/탑스가 한국의 야구카드 수집가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제품!
2023 보우맨 드래프트 아시아 에디션과 함께 즐거운 경험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