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스포츠 외 엔터테인먼트 사인 모음

설운도 선생님의 사인입니다. 별 의미 없는 귀여운 애는 랜덤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동계올림픽 때 많이 알려진 일본 컬링선수 사츠키 후지사와 오토 카드입니다. 당시 거래가도 상당히 높았으며, 상대적으로 비교하면 현재의 후안 소토 카드와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Fujisawa의 F를 커다란 원으로 표현했는데 상단의 컬링 스톤 모양이 인상적입니다. 모쪼록 팀코리아 컬링팀 활약은 항상 강력한 비타민이었죠. 책상 정리를 더 자주 해야겠습니다.

마를린 맨슨, 선 오브 아나키

주역이든 단역이든, 드라마에 셀럽이 등장하면서 정식 오토 카드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쿨리오, 데어 데빌

(사인 카드는 아니지만) 탑스에서 시구자 카드를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 덕분에 많은 김수지님 팬이 메이저리그 공식인증카드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연예인 중 김희철 사인이 독창적이고, 다양한 캐리커처를 담고 있습니다.

KPOP 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의 사인은 정성에 창의력을 추가한 훌륭한 서명입니다.

언뜻 눈에 안 들어올 수 있지만, 고현정 배우의 고양이 사인입니다. 

누구 사인인지 설명할 필요가 없어서 고마운 사인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글을 다듬은? 꾸민? 사인도 좋아합니다. 위 사진 의미는 하단에 잘 쓰여있네요.

*결론: 본 포스팅 결론은.. 사인 레전드 소개로 대신하겠습니다.

(1) 최.민.수.

(2) 기안84모리엔테스76